0 미국의 12세 소년이 캘리포니아의 한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동시에 5개 학위를 받아 화제가 되고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지난 29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 현지 언론은 지난 2020년 9월, 불과 9세의 나이로 플러턴 칼리지에 입학해 최근 졸업증을 손에 거머쥔 클로비스 헝(12)의 사연을 조명했다. 플러턴 칼리지는 오렌지 카운티에 위치한 공립 2~3년제 고등 교육과정으로, 우리나라의 전문대학과 비슷하다. 지난 20일 진행된 총 900명의 졸업생이 참석한 졸업식에서 헝은 역사, 사회과학, 사회행동과 자기계발, 예술과 인간표현, 과학과 수학 등 5개 분야에서 준학사 학위를 동시에 취득하는 성과를 냈다. 헝의 학위 취득으로 그는 이 대학 역사상 최연소 졸업생으로 기록됐다. ADVERTISEMENT WordPress Carousel PluginADVERTISEMENT 헝의 모친 송 초이는 “일반 공립학교에서는 아들의 호기심을 충족시킬 수 없었기 때문에 최선의 대안으로 진학한 곳이 플러턴 칼리지였다”고 입학 배경을 설명했다. 헝의 교육 전반을 담당했던 이 대학 생물학과 케네스 콜린스 교수는 “입학 당시에는 나이와 인지 발달 정도 등을 감안할 때 헝이 다른 재학생들과 관계를 잘 맺을 수 있을지 등을 걱정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런 우려를 할 필요가 전혀 없었다”면서 “헝은 어린이의 면모를 가졌으면서도 훌륭한 대학생이었다”고 밝혔다. 헝의 모친인 초이는 아들이 이 대학에 재학하는 동안 홈스쿨링을 병행하며 아들의 학업을 도왔다. 헝은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모르는 것이 있을 때는 동급생들에게 물어봤고 같은 과 동기들도 질문이 있으면 내게 물었다. 다들 나를 동생처럼 대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처음에 대면 수업을 듣는 것에 대해 조금 긴장했지만 곧 대학 생활에 적응할 수 있었고, 그래서 더 많은 수업을 듣는 것을 도전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이 대학 졸업생들은 주로 취업하거나 종합대학으로 편입하는 것이 다수인데, 헝의 목표는 항공 우주 분야의 전문 엔지니어가 되거나 조종사가 되는 것이다. 평소 농구와 게임을 하는 취미를 가졌다는 헝은 최근 시민항공순찰대에 가입, 16세가 될때까지 항공기 조종사 면허를 딴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 헝은 “지금까지 이룬 것이 정말로 자랑스럽다”고 했다. Facebook 9,157 Likes Twitter 735 Followers Youtube 47,900 Subscribers Instagram 842 Followers Most Popular 출연 배우들이 실제로 섹스를 한 영화 16 2021년 3월 26일251447 views 애널 섹스에 대한 여성 8인의 솔직한 고백 2021년 7월 3일65051 views 카마수트라 섹스를 도와주는 탄트라 체어 2020년 12월 4일58632 views 인간의 목소리로는 부를 수 없게 쓰여졌다는 영화 <제 5원소>의 디바송 2018년 7월 1일44977 views 여성들이 특히 좋아할 섹스 포지션 10가지 2021년 2월 25일34885 views ADVERTISEMENT The Latest 일하다 지치면 쓰담쓰담? 피카추 무선 마우스 27 분전 건망증 얼마나 심하길래 9억짜리 시계를? 호텔스닷컴이 공개한 고객 분실물 천태만상 3시간전 비행기와 10년 동안 사랑에 빠졌던 여성 4시간전 연애를 하면 살이 찐다?! 20시간전 직원이 하필 무술 고수…약국 털다 먼지나게 맞은 브라질 강도들 23시간전 최신 컨텐츠를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등록 당신이 인간이라면 이 필드를 비워두세요: Editor's Pick 건망증 얼마나 심하길래 9억짜리 시계를? 호텔스닷컴이 공개한 고객 분실물 천태만상 3시간전 비행기와 10년 동안 사랑에 빠졌던 여성 4시간전 승무원들은 절대 안 먹는다는 이 기내식들 2일전 꾹꾹이인 줄 알았는데… 고양이 덕에 유방암 발견한 여성 4일전 세금 아끼려 위장 이혼 후 집주인과 결혼한 황당한 중국 부부 1주전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