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 일이 법정서 판사 동창 만나 오열한 美죄수, 10년만에 또 철창행 디지털편집부 2024년 9월 3일0 0 ‘판사와 죄수로 만난 중학교 동창‘으로 화제가 됐던 영상의 주인공인 미국의 한 범죄자가 다시 범죄를 저질러 교도소에 수감됐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2일(현지시간) 미국 CNBC에 따르면 마이애미 경찰은 “58세의 남성 아서 너세니얼 부스가 이번 달 초 마이애미에서 여성의 목에서 명품 목걸이를 날치기한 혐의로 체포됐다”고 밝혔다. 부스는 길가에서 타이어를 교체하고 있던 여성에게 길을 묻는 척하면서 범행을 저질렀다. 부스는 또한 배관공으로 가장해 다른 피해자의 집에 들어가 보석 상자를 훔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CCTV 영상을 통해 그를 추적하고 체포했다. 부스는 폭행 및 폭행에 의한 강도, 연쇄 절도 등의 혐의를 받는다. ADVERTISEMENT WordPress Carousel PluginADVERTISEMENT 이 사건은 그가 유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후 중학교 동창을 판사로 마주했던 2015년 이후 약 10년 만이다. 당시 재판 영상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확산하며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았다. 화제가 된 영상에선 담당 판사였던 민디 글레이저는 “노틸러스 중학교에 다닌 적이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동창임을 알아차린 부스는 오열했다. 글레이저 판사는 “그는 중학교에서 가장 착하고 최고의 아이였다”며 “그와 함께 풋볼을 하던 사이인데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라며 부스와의 학창 시절을 회상했다. 판사는 이어 “부스 씨 당신이 자신의 방식을 바꾸길 바란다. 이 상황에서 벗어나 합법적인 삶을 살 수 있길 바란다”고 독려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다시 한번 범죄를 저질러 철창 신세를 지게 됐다. Facebook 9,157 Likes Twitter 735 Followers Youtube 47,900 Subscribers Instagram 842 Followers Most Popular 출연 배우들이 실제로 섹스를 한 영화 16 2021년 3월 26일251456 views 애널 섹스에 대한 여성 8인의 솔직한 고백 2021년 7월 3일65051 views 카마수트라 섹스를 도와주는 탄트라 체어 2020년 12월 4일58632 views 인간의 목소리로는 부를 수 없게 쓰여졌다는 영화 <제 5원소>의 디바송 2018년 7월 1일44977 views 여성들이 특히 좋아할 섹스 포지션 10가지 2021년 2월 25일34885 views ADVERTISEMENT The Latest 배우자 있음 vs 없음…더 ‘건강하게 늙는’ 사람은? 42 분전 일하다 지치면 쓰담쓰담? 피카추 무선 마우스 3시간전 건망증 얼마나 심하길래 9억짜리 시계를? 호텔스닷컴이 공개한 고객 분실물 천태만상 5시간전 비행기와 10년 동안 사랑에 빠졌던 여성 7시간전 연애를 하면 살이 찐다?! 23시간전 최신 컨텐츠를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등록 당신이 인간이라면 이 필드를 비워두세요: Editor's Pick 배우자 있음 vs 없음…더 ‘건강하게 늙는’ 사람은? 42 분전 건망증 얼마나 심하길래 9억짜리 시계를? 호텔스닷컴이 공개한 고객 분실물 천태만상 5시간전 비행기와 10년 동안 사랑에 빠졌던 여성 7시간전 승무원들은 절대 안 먹는다는 이 기내식들 2일전 꾹꾹이인 줄 알았는데… 고양이 덕에 유방암 발견한 여성 4일전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