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아직 살만한 곳 “20년 전 무임승차 사과드립니다” 봉투에 든 6만5000원과 편지 “제가 20년 전 무임승차를 했고 또 학생 정액권의 환불액을 부당하게 취한 적이 있어서 그에 대한 현금을 동봉해서 보냅니다. 많이 늦었지만 사과드립니다.” 디지털편집부2022년 1월 22일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