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세계에서 가장 큰 최대 규모의 성모 마리아상이 프란치스코 교황의 모국 아르헨티나에 들어섰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현지 언론은 “세계 최대 규모의 마리아상이 제막됐다”면서 “브라질의 예수상과 함께 가톨릭 신자들의 큰 사랑을 받는 남미의 또 다른 명소가 될지 기대된다”고 4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세계 최대 규모의 마리아상은 7일부터 일반의 입장이 시작될 예정이다. 세계에서 가장 큰 마리아상은 아르헨티나 북서부 카타마르카주(州)의 엘로데오 지역 산에 우뚝 서 있다. 마리아상의 높이는 52m로 16층 빌딩 정도로 제작에만 약 7년이 걸렸다. 마리아상 아래 부분에는 신자들을 위해 예배당이 들어서 있다. 마리아상 내부를 통하면 전망대에 올라 마리아상이 내려다보고 있는 일대의 뷰를 감상할 수 있다. ADVERTISEMENT WordPress Carousel PluginADVERTISEMENT 전망대까지 오르려면 117개 계단을 뚜벅뚜벅 올라야 한다. 타마르카 당국자는 “엘리베이터를 설치하자는 소수 의견도 있었지만 신자들이 기도하는 마음으로 계단을 오르도록 하는 게 더욱 의미가 크다는 의견이 다수라 계단만 놓기로 한 것”일하고 설명했다. 카타마르카는 산의 정상에 자리하고 있는 마리아상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총 길이 5900m의 길을 새로 닦았다. 마리아상으로 가는 길은 고속도로와도 연결돼 있어 외지인이 찾기에도 편리하다. 카타마르카는 승용차 등 이동 수단 없이 마리아상을 찾는 사람들을 위해 셔틀 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카타마르카는 성모 마리아에 대한 신앙이 남다르기로 유명하다. 특히 1694년 일어났다는 메뚜기 재앙은 지금까지 전설처럼 내려오는 일화다. 메뚜기떼가 카타마르카를 쳐 농사를 망치게 되자 농민들이 성모에게 기도를 드리기 시작했는데 기적처럼 메뚜기떼가 사라졌다는 것이다. 이 일이 있은 후 카타마르카에선 성모를 기리는 축제를 매년 열고 있다. 올해 축제는 오는 11월 29일부터 12월 8일까지 열린다. 한편 마리아상 프로젝트는 이제 2단계 사업이 시작된다. 마리아상을 찾는 신자와 관광객을 위해 아래로 각종 편의시설을 건립하는 단계다. 카타마르카 당국은 “가톨릭 신자가 많은 남미에서 마리아상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이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신자는 물론 일반 관광객도 불편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Facebook 9,157 Likes Twitter 735 Followers Youtube 47,900 Subscribers Instagram 842 Followers Most Popular 출연 배우들이 실제로 섹스를 한 영화 16 2021년 3월 26일251435 views 애널 섹스에 대한 여성 8인의 솔직한 고백 2021년 7월 3일65051 views 카마수트라 섹스를 도와주는 탄트라 체어 2020년 12월 4일58632 views 인간의 목소리로는 부를 수 없게 쓰여졌다는 영화 <제 5원소>의 디바송 2018년 7월 1일44976 views 여성들이 특히 좋아할 섹스 포지션 10가지 2021년 2월 25일34885 views ADVERTISEMENT The Latest 건망증 얼마나 심하길래 9억짜리 시계를? 호텔스닷컴이 공개한 고객 분실물 천태만상 17 분전 비행기와 10년 동안 사랑에 빠졌던 여성 2시간전 연애를 하면 살이 찐다?! 18시간전 직원이 하필 무술 고수…약국 털다 먼지나게 맞은 브라질 강도들 20시간전 설거지 도중 뱀이 몸 휘감아… 2시간 뱀에 잡힌 태국 여성 1일전 최신 컨텐츠를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등록 당신이 인간이라면 이 필드를 비워두세요: Editor's Pick 건망증 얼마나 심하길래 9억짜리 시계를? 호텔스닷컴이 공개한 고객 분실물 천태만상 17 분전 비행기와 10년 동안 사랑에 빠졌던 여성 2시간전 승무원들은 절대 안 먹는다는 이 기내식들 2일전 꾹꾹이인 줄 알았는데… 고양이 덕에 유방암 발견한 여성 4일전 세금 아끼려 위장 이혼 후 집주인과 결혼한 황당한 중국 부부 7일전 ADVERTISEMENT